과천도시공사, 추석연휴 볼링·빙상장 특별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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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도시공사, 추석연휴 볼링·빙상장 특별운영
사진과천도시공사[사진=과천도시공사]
경기 과천도시공사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과천시민회관 내 볼링·빙상장을 개방 운영한다.
 
30일 공사에 따르면, 운영 일정은 내달 3, 4, 8, 9일 총 4일간이며, 명절 연휴 동안 지역 주민에게 다양한 여가활동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운영시간은 볼링장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빙상장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다.

 사진과천도시공사[사진=과천도시공사]
남녀노소 누구나 이용 가능한 체육시설로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과 소중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공사 관계자는 “이번 추석, 멀리 떠나지 않아도 가까운 곳에서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시민회관 체육시설을 운영할 계획”이라며, “시민 여러분이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쾌적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주경제=과천=박재천 기자 pjc0203@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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