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산소방서] 추석 명절을 앞둔 2일 김 현 국회의원이 안산소방서를 찾아 연휴에도 시민 안전을 위해 근무하는 소방공무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소방서에 따르면, 이은미 경기도의원과 최진호 안산시의원도 함께 소방서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격려하며 소통했다.
[사진=안산소방서] 김 현 국회의원은 명절 기간 비상근무 체제에 들어가는 소방대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시민 안전이 최우선인 만큼 안산소방서가 든든한 안전지킴이가 돼 달라"고 당부했다.
박정훈 서장은 "소방공무원들에 대한 격려와 관심에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시민 안전을 위한 철저한 대비와 신속한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소방서는 추석 연휴 기간 특별경계근무에 돌입, 화재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아주경제=안산=박재천 기자 pjc0203@aju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