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공제회, 경기 하남서 '행공이와 맛있는 소통'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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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공제회, 경기 하남서 '행공이와 맛있는 소통' 행사 개최

행정공제회는 15일 경기 하남시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행공이와 맛있는 소통'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공이와 맛있는 소통'은 행정공제회가 지자체를 방문해 회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공제 제도와 복지서비스를 홍보하는 현장 소통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는 서울 강서구, 인천 서구에 이은 '행공이와 맛있는 소통'의 마지막 일정으로, 회원과의 대면 소통과 신규 회원 가입 확대를 위한 현장 홍보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든든행 간식차 서비스 ▲공제회 설명회 ▲신규가입 홍보부스 ▲1:1 회원상담서비스 등 네 가지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지역 발전과 주민 복지를 위해 헌신하는 공직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마련된 '든든행 간식차 서비스'에서는 참가자들에게 간식과 함께 공제회 홍보자료를 배포하고, 공제회의 역할과 혜택을 알렸다.


이어 열린 '공제회 설명회'에서는 공제회의 주요 제도와 상품, 복지서비스를 알기 쉽게 소개하고,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퀴즈 이벤트가 함께 진행됐다.


또한 '신규가입 홍보부스'에서는 공제회 상품 등을 소개하고 신규 가입자에게 환영 기념품을 제공했으며, '1:1 회원상담서비스'에서는 회원사업본부의 상품 담당 직원이 맞춤형 공제상품 컨설팅과 복지서비스 안내를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회원은 "현장에서 직접 공제회 담당자에게 상담을 받고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어 유익했다"며 "간식차와 이벤트도 즐겁고, 공제회가 회원을 위해 정말 가까이 다가오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


백일헌 행정공제회 관리이사는 이날 "공제회는 일찍 가입해 오래 함께할수록 혜택이 커지는 제도로, 회원 한 분 한 분의 꾸준한 참여와 신뢰가 공제회 성장의 원동력"이라며"여러분의 헌신 덕분에 공제회가 발전해왔고, 앞으로도 회원 복지를 최우선으로 더 신뢰받는 공제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행정공제회는 올해 수도권 3개 지역(서울 강서구·인천 서구·경기 하남시)에서 진행된 '행공이와 맛있는 소통' 행사를 통해 현장 중심의 회원 소통 기반을 다졌다. 공제회는 2026년에도 '행공이와 맛있는 소통'행사를 통해 회원과의 만남을 확대하고, 회원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공제상품 및 복지서비스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다.






권현지 기자 hj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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