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조광태기자] BMW레이디스 챔피언십 2라운드 경기가 이어지고 있는 전남 해남군 파인비치 골프링크스에는 수 많은 갤러리들이 방문 세계 여제들의 경기를 관람하고 있다.
지난 밤부터 시작된 비바람이 17일 오전부터 잦아들면서 구름 갤러리들이 모여 프로 여제들의 샷 동작 한순간 한순간에 힘찬 응원을 보내며 마음껏 즐기고 있다.
특히 17일 현재 1위부터 3위를 차지한 김효주, 김세영, 린디 던컨의 경기에는 많은 갤러리들이 선수들과 함께 이동하며 열띤 응원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