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이 '2025 아시아스마트금융대상'의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평가에서 혁신 부문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국내 주식시장 점유율 20년 연속 1위에 빛나는 키움증권은 트레이딩 플랫폼 역량에 인공지능(AI)과 최신 모바일 기술을 접목해 초보자도 쉽게 접근하면서 전문가도 만족할 수 있는 투자 환경을 구현했다.
지난달 키움증권은 개인 투자자들의 투자 편의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MTS '영웅문S#'에 '간편모드'를 새롭게 선보였다. 기존 영웅문S#의 방대하고 전문적인 기능들 속에서 초보 투자자들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핵심 기능들만 모아 직관적이고 쉬운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데 집중했다.
사용자 경험 외에도 간편모드는 투자자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능들을 집약해 간편함과 전문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먼저, 매수매도 주문뿐만 아니라 예수금 충전, 환전, 포인트 사용, 소수점 매매까지 모두 한 화면에서 처리할 수 있다.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주식 더모으기'는 터치 몇 번으로 실행할 수 있도록 더욱 간결해져, 더 쉬워진 주식 더모으기로 돌아왔다. 업계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아온 조건검색 기능 역시 '슬림' 버전으로 재구성해 복잡한 설정 없이 직관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실시간 랭킹과 키움 상위 종목 등 차별화된 전문 콘텐츠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여기에 투자 정보를 더 쉽게 접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됐다. 리포트를 웹툰 형식으로 제공하는 '리포툰'과 최신 트렌드 및 이슈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는'투자 특화 쇼츠 영상'이 탑재됐다.
김진영 기자 camp@asiae.co.kr
▶ 2026년 사주·운세·토정비결·궁합 확인!
▶ 하루 3분, 퀴즈 풀고 시사 만렙 달성하기! ▶ 속보·시세 한눈에, 실시간 투자 인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