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이 '2025 아시아스마트금융대상'의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평가에서 기술성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NH투자증권은 MTS(QV, 나무)에서 다양한 인공지능(AI)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함으로써 고객이 AI 기반 투자정보 서비스의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한 점이 호평을 받았다.
NH투자증권은 ▲차트분석 AI ▲세줄 요약 ▲터미널 엑스(Terminal X) ▲퍼플렉시티(Perplexity) ▲배당주는 AI ▲지금 시장은 등 다양한 AI 기반의 서비스 제공 및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차트분석 AI는 지난해 9월 오픈 이후 월평균 활성 사용자수가 약 14만7000명에 달하고 조회수는 약 70만건을 기록했다. 세줄 요약은 월간 활성 이용자수(MAU)가 약 7만4000명에 달한다. Terminal X는 올해 8월 오픈 이후 MAU 약 7만5000명을 달성했다.
또한 NH투자증권은 소형언어모델(sLLM) 활용을 통해 외부망 연결 없이 구동 가능한 서비스로 개발해 보안을 향상시켰다. NH투자증권은 AI 기반 차트 분석 정보 제공 장치 및 그 방법으로 특허도 출원했다.
NH투자증권은 실용성 중심으로 고객들의 수요에 맞춰 AI를 활용하고 있으며 외부 AI 환경 활용, AI 응용프로그램인터페이스(API) 활용 및 내부 sLLM 활용 등 다양한 형태로 AI를 활용하면서 고객 경험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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