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의왕시] 김성제 경기 의왕시장이 1일 백운고 과학축전과 관련, "오늘의 경험이 학생들의 성장에 좋은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라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이날 김 시장은 백운고등학교에서 열린 ‘백운고 과학축전’에 참석해 학생들의 열정을 격려하며, 이 같은 입장을 내비쳤다.
이번 백운고 과학축전에서는 백운고교 학생들이 직접 기획한 코딩 로봇, 화산 폭발 등 총 24개 주제의 체험 부슥 지역 어린이를 대상으로 운영됐다.
[사진=의왕시] 특히, 학생들은 이 자리를 통해 과학적 호기심과 창의력을 마음껏 펼쳐 보였다.
한편 김성제 시장은 “과학적 역량을 지금처럼 갈고닦아 의왕시의 미래를 이끌어가는 훌륭한 인재로 자라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아주경제=의왕=박재천 기자 pjc0203@aju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