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무실동 '원주역 우미린 더 스텔라' 단지 내 상가가 분양 중이다. 남원주역세권 핵심 입지에 들어서는 랜드마크 아파트 단지 내 상가로, 입주민 고정수요와 원주역 일대 유동인구를 동시에 품어 투자 가치가 높다. 여기에 최근 서울 전역과 경기도 주요 지역이 규제지역으로 묶이면서 아파트 투자가 어려워진 만큼 수도권 투자자들의 관심도 기대된다.

우미건설이 선보이는 원주역 우미린 더 스텔라는 남원주역세권 AC-5BL 부지에 들어서는 지상 최고 43층 규모의 아파트다. 이번에 공급되는 상가 물량은 1층에 위치하며, 총 11호실에 불과해 희소성이 높고, 전용면적 35~73㎡ 규모의 중소형 상가로 구성됐다.
특히, 전용률이 높고 1~2억원대의 합리적인 분양가로 책정되어 실투자금 부담이 낮은 점이 특징이다. 또한 이번 입찰은 최고가 경쟁입찰 방식으로 투명하게 진행된다.
상가의 입지도 빼어나다. 단지 주출입구와 맞닿은 지상 1층 대로변 코너에 위치해 가시성과 접근성이 뛰어나며, 이미 927가구 아파트가 100% 분양 완료돼 탄탄한 입주민 고정수요를 확보했다.
여기에 KTX 원주역을 비롯해 인근 중심상권과 연계되어 교통 접근성이 뛰어나고, 기존 무실동 상권 및 관공서, 학군, 병원 등 생활 인프라가 이미 완성되어 있어 역세권 중심상권과 연계된 높은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최근 남원주역세권 개발이 속도를 내면서 향후 역세권 중심상권이 활성화될 경우, 남원주 역세권지구 내 약 4,000가구와 인근 주거단지의 약 2,600가구를 더해 총 6,600여 가구에 달하는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할 수 있어 단지 내 상가의 가치 역시 함께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KTX 역세권의 프리미엄은 이미 다수의 사례로 검증된 것도 투자가치를 높이는 요소다. 지역을 대표하는 상권이 형성된 광명역, 천안아산역 일대가 대표적으로, 남원주역세권 역시 택지지구의 가치가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우미건설 원주역 우미린 더 스텔라 분양 관계자는 "100% 계약이 완료된 단지 내 927세대의 고정수요뿐 아니라 향후 6,600여 세대에 달할 배후수요와 KTX 원주역 유동인구까지 모두 흡수할 수 있어 안정성과 미래가치를 모두 갖춘 투자처"라며 "최근 서울 전역과 경기도 일부가 규제지역으로 묶이면서 주택 투자가 어려워진 만큼 수도권에 거주하는 투자 수요의 문의도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원주역 우미린 더 스텔라 단지 내 상가의 홍보관은 원주시 단계동 (종합버스터미널 옆)에 위치해 있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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