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영, 순백의 드레스 자태…“평생 한 번뿐인 웨딩화보”

글자 크기
이유영, 순백의 드레스 자태…“평생 한 번뿐인 웨딩화보”
배우 이유영이 결혼식 이후 웨딩화보를 공개하며 새신부의 행복한 순간을 나눴다. 사진 = 이유영 SNS 계정 배우 이유영이 결혼식 이후 웨딩화보를 공개하며 새신부의 행복한 순간을 나눴다.

이유영은 23일 자신의 SNS에 “평생 한 번 뿐인 웨딩화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 이유영 SNS 계정 사진 = 이유영 SNS 계정 공개된 사진 속 이유영은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베일을 쓴 채 부케를 들고 있으며, 단정한 턱시도를 차려입은 남편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의 행복한 표정과 따뜻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이유영은 지난 21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지난해 5월 혼인신고를 통해 법적 부부가 되었으며, 임신과 출산으로 인해 결혼식은 미뤄져 왔다. 이후 딸을 출산한 이유영은 혼인신고 1년 만에 하객들의 축하 속에 예식을 올리며 의미 있는 결혼식을 완성했다.

한편 이유영은 2012년 단편영화 ‘꽃은 시드는 게 아니라…’로 데뷔해 ‘봄’, ‘간신’, ‘나를 기억해’, ‘터널’, ‘친애하는 판사님께’, ‘인사이더’ 등 다수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오는 12월 방영 예정인 tvN 새 토일드라마 ‘프로보노’를 통해 다시 시청자와 만날 예정이다.

HOT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