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효구 의원 [사진=상주시의회]강효구 상주시의회 의원은 5일 제234회 상주시의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상주시 기후 위기 대비 신 소득 작목 발굴 및 노동력 절벽 극복 방향’을 제언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전략 작물 및 실소득작목의 투트랙 집중행정’, ‘외국인 인력의 공동 고용’, ‘공동 배치 모델 도입’, ‘가공·유통·브랜드의 한 몸 통합 마케팅 조직과 플랫폼 구성’ 등이다.
강효구 의원은 “농업은 상주의 심장이라며, 기후 위기와 노동력 절벽 앞에서 멈추지 않고 정책·유통·현장을 하나로 묶어 상주형 농업 대전환을 반드시 이뤄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호 의원 [사진=상주시의회]김호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상주시 향토기업 육성 지원 전략’을 제언했다. 주요 내용은 ‘우수 향토기업 100 프로젝트 가동’, ‘우수기업 마크 발급 및 기업지원책 도입’, ‘고용유지 상생 협약 체결을 통한 고용 부담 완화 정책 시행’ 등이다.
김호 의원은 “다양한 지원책을 통해 우리 지역 향토기업들이 상주의 미래와 함께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주경제=상주=피민호 기자 pee417@aju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