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간 전국 상업용부동산 363만건, 1천3백조 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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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간 전국 상업용부동산 363만건, 1천3백조 팔려

상업용부동산 매매 실거래가 조사업체인 실거래닷컴에서 최근 2006년~2025년 10월까지 집합 부동산(아파트, 빌라, 상가, 오피스텔 등)을 제외한 거래 건수, 평균 가격, 총액에 대한 통계자료를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전국 빌딩매매, 건물매매, 꼬마빌딩이 포함된 총건수는 363만건 서울시가 20.4만건 매매되고, 그중에서 경기도가 57.5만건으로 1위를 차지하고 17위 최하위는 세종시가 1.7만건 팔린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매매금액 총액은 1천3백조 서울시가 1위로 440조 2위는 경기도가 270조, 17위 최하위는 세종시가 5.2조로 나타났다. 전국 빌딩매매, 건물매매, 꼬마빌딩 1채당 평균 매매가격은 4.3억, 서울시 22억 1위 인천이 5.9억으로 2위 최하위 17위는 전라남도가 평균 8.2천만원으로 조사됐다.


부동산전문가 나해요 아카데미 박종복 원장은 위 통계에서 더욱 따져봐야 하는 점은 20년간 평균 가격 변화로 상승과 하락에 대한 분석이라고 전했다. 평균 4.3억은 20년간 통계이지만 최근 10년 평균 가격 5억, 5년 가격 6억, 3년 가격 6.6억 그럼 최근 3년 동안 팔린 평균(6.6억) 가격이 20년 동안 2.3억이 상승했다는 것이다. 만일 투자자 입장이라면 전국 가격 상승률 변화에 대한 철저한 분석만이 목돈 투자에 대한 실패를 예방하는 방법이라고 전했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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