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동연 지사 SNS]김동연 경기도지사는 부천제일시장 사고로 세상을 떠난 문영인 님의 장기기증으로 5명이 새 생명을 얻었다며 숭고한 나눔에 깊은 경의를 표했다.
김동연 도지사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한순간에 가족을 잃은 슬픔 속에서도 부모님과 가족들의 결단으로 5명에게 새 생명을 선사했다”며 “아름다운 청년 영인 님의 삶과 나눔을 기억하겠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며 유가족과 지인들에게 위로의 뜻을 전했다.
아주경제=수원=정성주 기자 ajucsj@aju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