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시에나 그룹이 주최하는 ‘2025 더 시에나 자선 프로암 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더 시에나 그룹이 인수한 더 시에나 벨루토 컨트리클럽에서 (구, 세라지오GC)의 본격적인 새 출범을 알리는 첫 번째 공식 행사로 이목이 집중됐다. 여자 골프 레전드 선수 및 KLPGA 투어에서 활동하는 투어 선수 31명이 총출동해, 더 시에나 그룹과 함께 전 세계 난민과 고아를 위한 자선 행사와 기부에 동참했다.
더 시에나의 앰버서더인 박인비, 유현주(두산건설), 김지영2(반얀로지스틱스)를 포함해, 한국 여자 골프의 레전드 선수인 유소연, 이보미, 최나연, 김하늘, 이정은5와 KLPGA 투어를 대표하는 선수인 황유민(롯데), 김수지(동부건설), 노승희(요진건설), 김지현(퍼시픽링스코리아), 배소현(메디힐), 김민솔(두산건설), 고지원(삼천리), 김민선7(대방건설), 최예림(대보건설), 김민별(하이트진로), 이소영(롯데), 조아연(한국토지신탁), 지한솔(동부건설), 박보겸(삼천리), 안송이(KB금융그룹), 이승연(퍼시픽링스코리아), 전예성(삼천리), 홍지원(요진건설), 한진선(메디힐), 김민주(한화큐셀), 유효주(두산건설), 이율린(두산건설), 리슈잉(CJ)까지 국내 정상급 31명의 선수들이 출전했다.
대회는 프로와 아마추어가 한 팀을 이뤄 플레이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참가자들은 세계 정상급 선수들과 함께 플레이 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더 시에나 그룹은 이번 대회를 통해 모은 참가비와 후원금을 전 세계 전쟁 고아와 난민 지원을 위한 기부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프로암 대회는 ‘퍼팅의 귀재’인 박인비의 원포인트 레슨을 비롯해 더 시에나 존 운영, 니어리스트, 베스트드레서 수상까지 다양한 이벤트로 채워졌다. 특히 프로가 직접 뽑은 ‘레전드 프로의 PICK’ 수상의 영광도 이어진다. 총 3억 원 규모의 상금과 경품도 준비됐다. 더 시에나 프리모 호텔과 더 시에나 리조트 풀빌라 숙박권을 비롯해 메르세데스 벤츠, 렉스필 프리미엄 침대 등 엄청난 홀인원 경품을 내걸었다.
이번 더 시에나 자선 프로암 대회의 무대가 된 더 시에나 벨루토 컨트리클럽은 더 시에나 그룹 품안에서 새롭게 재 탄생했으며, 서울에서 근접한 여주에 위치해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하는 수도권 대표 프리미엄 골프장이다. ‘산지와 평야가 교차되는 곳에 위치해 넓은 시야가 확보되어 편안하면서도 도전적인 라운드를 즐길 수 있다’고 평가받을 뿐만 아니라, 자연 그대로의 언덕과 계곡, 정돈된 그린과 벙커, 능선을 최대한 살려 조성된 아름다운 풍경의 18홀 코스는 최고의 휴식과 힐링을 선사한다. 이번 더 시에나 자선 프로암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 역시 더 시에나 벨루토 컨트리클럽에서 최고의 스윙 명장면을 남겼다.
더 시에나 그룹 관계자는 “이번 ‘2025 더 시에나 자선 프로암 대회’는 기부라는 가치를 공유할 뿐만 아니라, 나아가 더 시에나 벨루토CC의 새 출발을 더 시에나 VIP와 함께하고자 마련했다. ” 라고 전했다. 또한, “메이저 우승자, 일본 투어 상금왕, KLPGA 대상 수상자까지 한 자리에 모이는 경우는 흔치 않은데, 본 대회는 정상급 선수 31명이 참가했다는 점만으로 상징성이 크다. 프로와 아마추어가 함께 호흡하며 기부까지 함께하는 자선 골프 대회로 자리 매김 하겠다. “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