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지I&C,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예작' 단독 팝업스토어 오픈

글자 크기
형지I&C,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예작' 단독 팝업스토어 오픈

형지I&C(대표 최혜원)가 지난 21일부터 2주간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남성 셔츠 브랜드 '예작(YEZAC)'의 단독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드레스 셔츠에 국한되지 않고 캐주얼 셔츠, 니트, 팬츠 등 다양한 이너웨어 아이템을 선보이며 브랜드의 확장성과 스타일 감각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기획됐다.


예작은 앰버서더 김창옥과 함께한 '인생 셔츠(Life Shirt)' 캠페인을 통해 셔츠가 단순한 의류를 넘어 남성의 삶과 태도를 표현하는 매개체임을 강조하고 있다.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도 김창옥의 철학이 담긴 착장을 통해 중년 남성의 품격 있고 여유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제시할 예정이다.


예작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제품 판매를 넘어 브랜드 철학과 감성을 고객이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장"이라며 "상품군 확대를 통해 고객에게 보다 풍성한 스타일을 제안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형지I&C는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프리미엄 유통 채널에서 브랜드 가치를 강화하고, 최근의 매출 상승세를 4분기에도 이어갈 수 있도록 실적 극대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 2026년 사주·운세·토정비결·궁합 확인!
▶ 십자말풀이 풀고, 시사경제 마스터 도전! ▶ 속보·시세 한눈에, 실시간 투자 인사이트

HOT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