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앤지레저, 한국-괌 골프협회와 함께 ‘괌 시그니처 골프멤버십’ 창립 회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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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앤지레저, 한국-괌 골프협회와 함께 ‘괌 시그니처 골프멤버십’ 창립 회원 모집
괌 4대 명문 골프장 자유 이용… 해외 골프여행의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
사진=소노펠리체CC 괌 탈로포포 골프클럽 ㈜티앤지레저가 괌정부관광청의 공식파트너사인 한국-괌 골프협회, KGGA(Korea Guam Golf Association)와 함께 괌 내 4대 명문 골프장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괌 시그니처 골프멤버십’ 창립 회원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괌은 한국인에게 가장 매력적인 휴양형 해외 골프 여행지로 부상하고 있다. 한국에서 약 4시간 거리로 접근성이 뛰어나고, 연중 내내 따뜻한 기후 덕분에 언제든 라운딩이 가능하다. 미국이라는 안정적인 치안과 위생 환경, 그리고 다양한 휴양형 리조트 시설도 장점으로 꼽힌다. 특히 최근의 캄보디아 치안 불안정으로 동남아 골프를 주저하는 데 따른 대안으로 안성 맞춤이라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특히 괌정부관광청의 공식 파트너사인 한국-괌 골프협회(KGGA)와 괌 현지 파트너사들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현지 인프라와 제휴 네트워크를 통해 신뢰성과 편의성을 강화했다.

주요 혜택으로는 회원은 괌의 대표적인 명문코스인 소노펠리체CC 괌 망길라오(Mangilao), 소노펠리체CC 괌 탈로포포(Talofofo), CCP(컨트리클럽 오브 퍼시픽), 레오팔레스 골프&리조트 (Leopalace Resort) 골프장을 50%~40% 할인된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고 제휴호텔 20% 할인, 현지 공항- 호텔 차량 및 골프장 인천공항 IM택시송영서비스, 괌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엑티비티 등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사진=소노펠리체CC 괌 탈로포포 골프클럽 골프장 특징은 다음과 같다. 소노펠리체CC 괌 망길라오 골프클럽은 망길라오의 해안선이 지닌 경이로운 아름다움, 역동적인 지형, 그리고 바닷바람과 태양까지. 탁월한 전략성과 예술적 감각이 조화를 이루는 코스로 ‘괌의 페블비치’로 불린다. 소노펠리체CC 괌 탈로포포 골프클럽은 샘 스니드, 벤 호건 (Sam Snead, Ben Hogan) 등 PGA 선수 9명이 설계한 챌린지형 코스로, 열대 밀림 속에서 다양한 전략적 샷을 즐길 수 있다.

CCP는 괌 남부 언덕에서 탁 트인 태평양 전망을 자랑하며, 합리적인 이용요금과 친환경 코스로 현지인에게도 인기가 높다. 레오팔레스 리조트 골프클럽은 게리 플레이어·잭 니클라우스·아놀드 파머 등 3대 전설이 공동 설계한 코스로 숙박·레저시설과 함께 리조트형 라운딩이 가능하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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