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고(故) 이순재, 태연, 유리 [사진=태연 SNS] 걸 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고(故) 이순재를 추모했다.
태연은 2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순재, 그리고 소녀시대 멤버인 유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태연은 이순재, 유리와 같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앞서 태연이 이순재와 유리가 함께 연기한 연극 '앙리 할아버지와 나'를 관람하기 위해 현장을 찾은 뒤 찍은 것이다.
한편 이순재는 이날 새벽 향년 91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아주경제=이건희 기자 topkeontop12@aju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