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루아센시아 메디컬 기반 코스메틱 브랜드 ‘루아센시아(Luascencia)’가 오는 11월 30일 일본 에스콘필드 홋카이도에서 열리는 ‘2025 Japan Korea Dream Players Game(한일드림플레이어즈게임)’에 공식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스폰서십을 통해 루아센시아는 한·일 야구 팬들과의 접점을 넓히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브랜드 인지도 강화를 가속화할 계획이다.
‘한일드림플레이어즈게임’은 ㈜파이터즈스포츠&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는 양국 공식 국제 교류전으로 한국과 일본 프로야구를 대표하는 레전드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펼치는 특별한 이벤트 경기다. 특히 올해는 한일수교 60주년을 맞아 더욱 화려한 라인업이 꾸려졌다.
한국에서는 이대호, 김태균, 정근우 등의 국민적 사랑을 받은 레전드 선수들이 출전하며, 일본에서는 오가사와라 미치히로, 이나바 아츠노리, 후쿠도메 고스케 등 일본 프로야구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참여해 치열한 한일전을 펼칠 예정이다. 경기 당일에는 팬 사인회, 사진 촬영 등 한·일 야구팬들을 위한 참여형 이벤트도 다채롭게 진행될 예정이다.
루아센시아는 이번 스폰서십을 통해 유니폼 광고 및 경기장 내 LED 전광판 광고 송출 등의 다양한 방식으로 브랜드 노출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약 3만 5000석 규모의 수용 인원을 자랑하는 에스콘필드홋카이도에서 대회가 열리는 만큼 현장 관중뿐 아니라 양국 중계를 통해서도 높은 홍보 효과가 기대된다는 것이 브랜드 측 설명이다.
한국 SBS SPORTS(지상파)와 티빙(디지털), 일본 HTB·테레비 아사히·GAORA·아베마(AbemaTV) 등의 주요 방송사를 통해 중계되며, 양국 시청자들에게 브랜드 메시지가 광범위하게 전달될 전망이다.
루아센시아 관계자는 “한·일 야구팬들이 주목하는 특별한 경기의 스폰서로 참여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전문적 리커버리 케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브랜드로서, 이번 스폰서십을 통해 더 많은 팬들이 루아센시아의 제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소통 활용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