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천시의회]
경기 과천시의회가 지난 26일 '2025년 제2회 의원 연구활동 지원 심의위원회'를 열고, 의원 연구단체 연구성과를 심의·승인했다.
이날 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회의에서는 이재영 의원 새 위원장, 배수문 의원이 부위원장으로 호선됐다.
주요 심의 대상은 우윤화 의원이 대표하는 '과천시의회 2050 도시혁신 포럼'의 연구 프로젝트로, '과천시 2050 도시혁신을 위한 도시 재구조화 방향 연구'였다.
[사진=과천시의회]
이 연구는 계원예술대학교와 협력해 진행됐다.
우윤화 의원은 연구성과를 발표하고, 심의위원들과 토론 후 연구 결과를 승인받았다.
이재영 위원장은 "심의위원회 운영을 통해 연구단체에 실질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사진=과천시의회]
한편 하영주 의장은 "이번 연구 결과가 과천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제안하겠다"고 덧붙였다.
아주경제=과천=박재천 기자 pjc0203@aju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