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윤준호, 이예림, 소진영, 최경림, 김승환, 장현서 ‘놀이터 불평등’은 장애·비장애 아동의 통합을 목적으로 한 통합놀이터가 정작 장애아동에게 외면받는 현실에 대한 진단을, ‘시설, 그곳에 장애인이 산다’는 장애인 거주시설 인권침해 현황과 그 배경 분석과 대안 모색을 골자로 한 시리즈물이다.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는 1998년부터 장애 관련 기사의 질적 향상과 올바른 장애인 이미지 형성을 조성하기 위해 사무국 예심·심사위원회 본심을 거쳐 매달 ‘이달의 좋은 기사’를 선정해 발표해 오고 있다. 올해 시상식은 오는 11월28일 서울 목동 한국방송회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안승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