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피자키친-미국쌀협회, 겨울 신메뉴 출시… "연말 대목 공략"

[사진=루미 호스피탈리티]루미 호스피탈리티가 운영하는 캐주얼 레스토랑 ‘캘리포니아피자키친’이 미국쌀협회와 함께 본격적인겨울 시즌을 맞이해 ‘스노우 레드빌 리조또’ 등 겨울 신메뉴를 출시하고, 연말 소비심리 공략에 나선다.

캘리포니아피자키친은 ‘미국산 쌀’을 활용한 겨울 신메뉴를 출시하고, 11월 28일(금)부터 26년 1월 25일(일)까지 ‘The Holiday Delight’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금번 프로모션에서는 세트 메뉴를 주문한 고객에 한해 1천 원 추가 시 기본 제공 음료인 에이드를 와인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신메뉴 리조또 4종은 ▲버섯의 고소함과 루꼴라의 산뜻함이 조화로운 크림 리조또 ‘스테이크 갈릭 리조또’ ▲한겨울 눈 내린 마을이 생각나는 토마토 리조또 ‘스노우 레드빌 리조또’ ▲향긋한 바질이 부드럽게 어우러진 크림 리조또 ‘스테이크 바질 리조또’ ▲새우와 치킨에 쿵파오의 감칠맛과 땅콩의 고소함을 더한 리조또 ‘홀리 크런치 리조또’다.

이를 포함해 베스트 메뉴, 스테이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세트 메뉴도 선보인다. 베스트 메뉴 4종은 ▲쉬림프 알리오 올리오 ▲갈릭 크림 페투치니 ▲마르게리타 피자 ▲오리지널 바비큐 치킨 피자 스테이크 2종은 ▲채끝 스테이크 ▲토마호크 스테이크로 각자의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전 세계 8개국, 100여개 이상의 매장을 보유한 글로벌 브랜드 캘리포니아피자키친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사랑하는 사람들과 따뜻한 순간을 보내실 수 있도록 특별한 시즌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미국쌀협회 그리고 글로벌 브랜드 캘리포니아피자키친이 제안하는 특별한 홀리데이 다이닝을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아주경제=박희원 기자 heewonb@aju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