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미영 기자]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 지난달 29일 ‘2025 사랑의 김장 김치 나눔 행사’를 통해 김장 김치 830박스를 인천 지역 사회복지기관에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해당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한마음재단 대표이사 겸 GM 한국사업장 사장, 윤명옥 한마음재단 사무총장 겸 GM 한국사업장 커뮤니케이션 총괄 및 최고마케팅책임자 등 임직원과 자원봉사자 50여명이 참여했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 김치 나눔은 GM이 협력기관과 함께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라며 “임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 김치가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함께 참석한 차준택 인천광역시 부평구청장도 “지역 내 복지시설과 취약계층에 큰 힘이 되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한마음재단과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마음재단은 겨울철 김장 김치 나눔 행사를 통해 올해까지 총 286.5톤의 김장 김치를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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