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말라 탈출’출‘ 박민영, 건강美 폭발!

[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배우 박민영이 독보적인 미모를 뽐냈다.

박민영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SNS에 “오늘도 고베에서 너무 즐거웠어요 우리 소중한 콩알들 내년에 봐여”라는 애정 가득한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민영은 겨울 시즌에 어울리는 러블리한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박민영은 핑크색 코트와 화이트 톤의 니트 원피스로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특히 풍성한 화이트 퍼가 돋보이는 핑크색 코트와 오프숄더 니트 원피스는 그녀의 우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극대화했다.

앞서 박민영은 ‘컨피던스맨 KR’ 제작발표회 당시 극도로 마른 ‘뼈마름’ 몸매로 팬들의 걱정을 사기도 했다.

당시 그녀는 “출연 예정인 작품 ‘세이렌’의 한설아 캐릭터를 위해 건강하게 체중을 감량했으나 무리한 스케줄로 인해 조금 더 감량되었다”고 해명하며 “전 건강하다. 걱정말라. 하루 세끼 잘 먹는다”고 팬들을 안심시킨 바 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서도 그녀는 여전히 날씬한 몸매지만, 건강하고 밝은 미소로 팬들의 우려를 씻어내고 있다.

박민영은 지난달 8일 첫 방송을 시작한 tvN 새 예능프로그램 ‘퍼펙트 글로우’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thunder@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