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신평, 현대글로비스 신용등급 'AA+'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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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스신용평가는 현대글로비스의 기업신용등급과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AA에서 AA+로 상향하고, 신용등급 전망을 기존 긍정적(Positive)에서 안정적(Stable)으로 변경한다고 4일 밝혔다.


나신평은 현대글로비스가 다각화된 사업구조, 계열사와의 안정적 영업관계에 기반한 매우 우수한 경쟁지위를 보유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나신평은 "물류, 해운, 유통 등 사업구조가 다각화됐다"며 "글로벌 물류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국내, 북미, 유럽 등 매출 지역 다변화(국내 31%, 북미 24%, 유럽 23%)와 북미향 매출이 높은 성장세 시현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견조한 해외물동량, 선대운영 효율화, CKD 공급확대 등에 힘입어 개선된 영업실적을 시현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나신평은 "물류의 경우 메타플랜트아메리카 등 미국 생산공장 가동률 상승으로 관련 물류수요가 창출되며 해외물류 매출이 확대되고 있다"며 "계열 투자에 따른 미국 생산능력 향상, 국내 자동차산업 회복 등으로 중장기 매출성장 예상된다"고 말했다.


또한 해운에 대해서는 "계열과의 장기운송계약 갱신, 비계열 고객사 운송물량 수주 확대, 고원가 용선 축소 등 선대운영 합리화로 부문 실적이 크게 개선됐다"며 "양호한 수급여건, LNG·LPG 운송계약 개시 등 고려 시 운임 하락기에도 우수한 실적을 유지할 전망"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사업환경 변동에도 계열 중심의 안정적 매출 기반과 우수한 이익창출력을 토대로 실적이 개선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나신평은 현대글로비스가 안정적 현금흐름 창출력에 기반한 매우 우수한 재무구조를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연간 2조원 이상의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 창출로 해외 물류거점, 선박 등의 투자소요에 자체적으로 대응하며 리스부채 포함 차입금 상환기조가 유지될 전망"이라며 "중장기 투자계획과 배당 확대 등으로 자금소요 증가가 예상되지만 자체 이익창출력과 보유 현금성자산 고려 시 외부차입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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