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이 '2025 아시아자본투자대상'에서 투자은행(IB)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신한투자증권은 LG에너지솔루션 제4회 공모사채를 시작으로 현대해상 제7회 공모 후순위사채, DB손해보험 제1회 공모 신종자본증권 등 부채자본시장(DCM)에서 올해 11월 기준 총 148건의 대표주관을 맡았다. 금액으로는 13조원에 달한다.
또한 주식자본시장(ECM)에서도 성과를 냈다. 기업공개(IPO)에서 에스엔시스를 단독 대표 주관으로 진행했으며 삼성SDI 유상증자도 주관했다. 이 밖에 엘앤에프, 플랜엠, 더블유씨피의 전환사채(CB)와 신주인수권부사채(BW) 등을 주관하며 ECM에서만 올해 11월 기준 7332억원의 주관실적을 거뒀다.
구조화금용도 마찬가지다. 한화솔루션이 약 120개 거래처에 대해 보유한 매출채권을 기반으로 총 950억원을 조달했다. 일부 거래처의 신용도가 낮아 일반적인 방식으로는 은행 참여가 어려웠다. 하지만 보증보험을 활용해 신용을 보완하고 AAA 등급 은행의 투자를 이끌어냈다. 또한 CJ올리브영이 보유한 임차보증금 반환청구권을 담보로 한 유동화 구조를 통해 3050억원을 조달했다.
교보생명 경영권 지분 담보 관련 자금조달도 뺄 수 없다. 신한투자증권은 교보생명에 올해 2월 2200억원을 시작으로 여러 단계에 걸쳐 총 1조3000억원의 자금조달을 주관했다. 이를 통해 주요 분쟁 대상을 엑시트 시켰다. 또한 분쟁 대상 대비 교보생명이 유리한 위치를 확보할 수 있도록 딜을 수행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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