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 서울고속버스터미널 복합개발 조감도 [사진=서울시 제공]천일고속이 장 초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재개발 기대감에 몰리며 급등했던 주가를 두고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26분 천일고속은 전 거래일 대비 5.81포인트(2만4000원) 오른 38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천일고속은 서울시가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재개발에 나선다는 소식이 전해진 20일 이후 투자자 수요가 몰리면서 주가가 단기간에 10배 가까이 급등한 바 있다.
'고터 테마주'의 핵심인 천일고속의 경우 최근 5년 연속 영업적자를 기록했다. 3분기 기준 총부채는 426억원 수준으로 자본잠식 우려도 제기된다.
아주경제=송하준 기자 hajun825@aju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