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농협유통]농식품 전문 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이 겨울철 추위와 독감의 영향으로 헌혈자 감소 등 어려움을 겪는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혈액 수급 어려움 해소에 앞장선다고 8일 전했다. 사진은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농협유통 임직원들이 연말연시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알리고 있는 모습.
농협유통 관계자는 "연말 헌혈 캠페인에 동참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라며 "앞으로도 대한적십자사와 협력하여 혈액 수급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헌혈 캠페인을 지속해서 펼치겠다. "라고 밝혔다.
아주경제=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