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테우스자산운용은 성남시 분당구에 있는 알타워(R-tower)의 밸류애드 전략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1일 밝혔다.
신성장 산업 기업을 새로운 임차인으로 유치한 점이 프로젝트 성과를 이끈 핵심 요인으로 꼽힌다.
메테우스자산운용은 뉴본타워를 매입한 뒤 건물명을 알타워로 변경했다. 리뉴얼 전략과 브랜드 재정립을 동시에 추진하기 위한 조치다. 기술 기반 기업이 선호하는 현대적 이미지 구축을 목표로 했다.
장기간 입주해 있던 기존 병원 임차인을 명도하고 높은 임대 수요를 가진 기술 기업을 받을 수 있도록 층별 동선을 정비했다. 임대 라인을 재설계했다. 국내 인공지능(AI) 반도체 분야의 유니콘 기업인 리벨리온이 알타워에 새롭게 입주했다.
업계에서는 리벨리온 유치가 건물의 브랜드 가치 상승은 물론, 장기 안정적 임대 구조 확보에 결정적 역할을 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건물 내부의 공용부 리뉴얼, 에너지 효율 개선, 업무환경 고도화 작업도 함께 진행하면서 알타워 경쟁력은 한층 강화됐다. 공실 조정 후 시행한 현대화 공사는 임대료 상승과 수요 확대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메테우스자산운용 관계자는 "자산의 물리적 개선뿐 아니라 임차인 구조 재편과 브랜드 재정립을 통해 건물의 근본적인 가치를 높이는 데 집중했다"며 "리벨리온과 같은 성장 기업 입주는 알타워의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중요한 전환점이었다"고 말했다.
부동산 업계에서 국내 오피스 시장에서 밸류애드 전략이 실질적 가치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는 대표적 성공 사례로 평가하고 있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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