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금정산 터널 입구쪽 인근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사진=부산 북구 재난문자] 부산 북구 금정산 터널 입구 주변에서 산불이 났다.
부산 북구청은 26일 오후 3시 33분께 "오늘 오후 2시 55분께 부산시 금곡동 금정산 터널 입구쪽 인근에서 산불이 발생했다"는 내용이 담긴 재난문자를 발송했다.
이어 "입산을 금지한다. 인근 주민과 등산객은 안전 사고에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아주경제=이건희 기자 topkeontop12@aju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