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수♥’ 원진서, 허니문서 대방출한 ‘S라인’…독보적 피지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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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수♥’ 원진서, 허니문서 대방출한 ‘S라인’…독보적 피지컬

사진ㅣ원진서 SNS
[스포츠서울 | 위수정 기자] 방송인 윤정수의 아내 원진서가 발리에서 보낸 달콤한 신혼여행의 추억을 공유하며 팬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원진서는 27 자신의 SNS를 통해 “시리게 추운 날 다시 꺼내보는 눈부시게 행복했던 따뜻한 날들의 기억”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근 부부의 연을 맺은 두 사람이 발리의 따사로운 햇살 아래서 여유로운 시간을 만끽하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이어 “결국 둘 다 새까맣게 타서 돌아왔다”며 신혼여행의 즐거움을 위트 있게 전했다. 특히 해시태그를 통해 윤정수를 가리켜 “오빠는 발리인이 되어가는 중”이라고 덧붙여, 현지 분위기에 완벽히 동화된 남편의 모습과 두 사람의 유쾌한 신혼 생활을 짐작게 했다.

원진서, 윤정수. 사진ㅣ원진서 SNS
두 사람은 지난달 30일, 많은 동료의 축복 속에 화촉을 밝히며 12살 나이 차를 극복한 ‘운명적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 특히 난임 지원 혜택 등을 위해 지난 8월 이미 혼인신고를 마쳤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알뜰하고 현실적인 신혼부부의 면모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발리 신혼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윤정수와 원진서는 최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결혼식 풀스토리를 공개하는 등 대중과 활발히 소통하며 제2의 인생을 시작하고 있다.

wsj011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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