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호텔 더 보타닉 세운 명동]호텔 더 보타닉 세운 명동이 가을 시즌을 겨냥해, 비건 뷰티 브랜드 비플레인(beplain)과 손잡고 뷰티 호캉스 패키지 ‘스테이 뷰티풀 위드 비플레인(Stay Beautiful with Beplain)’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패키지 구성은 △슈페리어 더블 또는 프리미어 스위트 트윈 객실 1박 △비플레인 녹두 트래블 키트 △레이트 체크아웃(15시) 혜택으로 꾸려졌다. 패키지에 포함된 ‘녹두 트래블 키트’는 클렌징 폼, 마스크팩, 세럼, 크림, 선크림 등 5종으로 구성됐다.
비플레인은 ‘즐거운 피부 자신감’을 슬로건으로 마일드한 제품을 선보여 온 클린 뷰티 브랜드다.
호텔 더 보타닉 세운 명동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와 협업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아주경제=기수정 기자 violet1701@aju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