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에버원인 줄” 변치 않는 미모 소녀시대 유리, 수영과 주고받은 ‘포에버영’ 티키타카

글자 크기
“포에버원인 줄” 변치 않는 미모 소녀시대 유리, 수영과 주고받은 ‘포에버영’ 티키타카
유리 SNS.
[스포츠서울 | 박진업 기자]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유리가 2026 시즌 그리팅 비하인드 컷을 공개한 가운데, 멤버 수영과의 유쾌한 댓글 소통이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유리는 30일 자신의 SNS에 2026년 시즌 그리팅 촬영 현장의 생생한 분위기를 담은 비하인드 사진들을 게시했다. 사진 속 유리는 레이스 크롭 톱과 데님 쇼츠, 브라운 롱부츠를 매치한 보헤미안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독보적인 비주얼을 뽐냈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멤버 수영은 “포에버원 때인 줄 알았어요 언니 정말 포에버영”이라는 댓글을 남기며 유리의 변함없는 미모에 찬사를 보냈다. 지난 2022년 발매된 소녀시대 데뷔 15주년 기념 앨범 활동 당시를 연상케 할 만큼 유리가 여전히 눈부신 미모를 유지하고 있다는 뜻이다.



유리 SNS.
이에 유리는 수영의 본명인 최수영을 언급하며 “영은 최수영이”라는 재치 있는 답변을 남겨 화답했다. 자신의 미모를 ‘포에버영(Forever Young)’이라고 칭송한 수영에게, 이름에 ‘영’자가 들어가는 수영이 진짜 ‘영’이라며 맞받아친 것이다. 두 사람의 센스 넘치는 티키타카에 팬들은 수 백 개의 ‘좋아요’를 달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리는 이번 시즌 그리팅 비하인드 공개를 통해 자유분방하면서도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하며 2026년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유리를 비롯한 소녀시대 멤버들은 각자의 영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는 중에도 서로의 행보를 응원하며 굳건한 팀워크를 보여주고 있다.

upandup@sportsseoul.com

HOT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