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美 골프 스타’ 안소현 나노 기술 접목한 스포츠크림 홍보모델 발탁 “움직임 많은 분들께 강추”

안소현이 나오벨르가 출시한 비액티브 나노 관절 스포츠크림 홍보모델로 발탁돼 후원계약을 체결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 넥스트스포츠

[스포츠서울 | 장강훈 기자] 스타 골퍼 안소현(30·삼일제약)이 스포츠크림 모델로 발탁됐다.

안소현은 최근 나노 테크 기반 뷰티·헬스케어 기업인 나오벨르와 후원 계약을 맺었다. 나오벨르는 유효 성분을 초미세 나노 리포좀 형태로 구현하는 기술을 보유한 뷰티·헬스 기업이다. 이 기술 덕분에 화장품에서 구현하기 어려운 성분을 활용했고, 피부 과학과 나노 기술을 결합한 플랫폼으로 확장 중이다.

안소현은 이번 계약으로 나오벨르의 기능성 스포츠·관절 케어 제품인 ‘비액티브 나노 관절 스포츠크림’ 홍보모델이 됐다. 훈련과 라운드에서 해당 제품을 사용하면서 효능과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한다. 참고로 비액티브 스포츠크림은 관절과 근육 부위에 도움을 주는 성분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특징을 가졌다. 관절 부담과 근육 피로 회보에 도움을 주는 고기능성 제품이라는 게 업체측 주장이다.

안소현(오른쪽)이 나오벨르 황지원 대표와 후원계약을 체결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 넥스트스포츠

안소현(오른쪽)이 나오벨르 황지원 대표와 후원계약을 체결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 넥스트스포츠

안소현은 “선수에게 관절과 근육 관리는 경기력과 직결되는 중요한 요소다. 제품을 직접 사용해보니 운동 후 회복과 컨디션 관리에 도움을 주더라. 선수뿐만 아니라 일상에서 많이 움직이는 분들께 추천한다”고 밝혔다.

특히 남성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안소현과 손 잡은 나오벨르 황지원 대표는 “나노 기술은 사용자가 체감할 수 있는 효능으로 증명해야 한다. 프로 선수인 안소현과 협업으로 비액티브 라인의 신뢰도와 현장성을 강화하고, 스포츠·관절 케어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zzang@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