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승 합동참모본부 의장이 1일 새해를 맞아 격오지 작전부대 지휘관들과 화상통화를 하고 있다. [사진=합동참모본부] 진영승 합동참모본부 의장은 새해 첫날 첫 상황평가 회의를 주재하고, 화상통화로 혹한 속 도서·산간 벽지에서 복무 중인 격오지 작전부대와 해외파병 부대 장병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1일 합참에 따르면 진 의장은 이날 강원도 육군 7사단 일반전초(GOP)대대와 울릉도 해군 조기경보전대, 제주도 공군 방공관제대대, 연평도 해병 연평부대와 각각 화상통화를 실시했다.
진영승 의장은 "적 도발 시 좌고우면하지 말고 원칙과 기준에 따라 대응하라"며 "한파의 맹위에도 대한민국 동서남북 끝단 오지에서 국민의 소중한 일상을 지켜온 우리 장병들의 헌신이 온전하게 기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진 의장은 해외파병 부대장들로부터 현지 정세와 작전 현황을 보고 받고 "급변하는 국제 안보 정세를 면밀하게 평가해 장병들의 안전이 확보된 가운데 최상의 작전태세를 유지하라"고 당부했다.
아주경제=최윤선 기자 solarchoi@aju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