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그룹 원어스(ONEUS)가 7년의 활동을 끝으로 RBW를 떠난다.
소속사 RBW는 2일 공식입장을 통해 “당사는 그동안 원어스 멤버들과 향후 활동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해 왔으며, 그 결과 2026년 2월 말을 끝으로 다섯 멤버 전원과의 전속 계약을 종료하기로 상호 합의했다”라고 밝혔다.
입장문에 따르면 원어스가 이달 발매하는 새 앨범 및 방송 활동이 RBW 소속으로 진행하는 마지막 일정이 될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전속 계약 종료와는 별개로 당사와 멤버들은 원어스가 지닌 가치와 정체성을 이어가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향후에도 원어스라는 이름으로 그룹 활동을 지속하기로 결정했다”라고 설명하며, “당사는 멤버들이 어떤 환경에서도 원어스로서 투문 여러분과의 인연을 이어갈 수 있도록 팀 활동에 필요한 제반 사항에 대해 적극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원어스는 지난 2019년 1월 9일 데뷔한 5인조 보이그룹으로, 당초 6인조였지만 2022년 레이븐의 탈퇴 이후 5인조로 재편됐다.
팀명 원어스는 ‘유 메이크 어스(You Make Us)’의 어스(Us)와 하나(One)라는 뜻이 합쳐진 이름이다. ‘팬 한 명 한 명(ONE)의 힘이 모여 만들어진 우리(US)’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khd9987@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