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이 국가보훈부 국장급이상 고위직공무원과 함께 새해를 맞아 2일 오전 대전 유성구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해 참배하고 있다. [사진=국가보훈부]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이 2일 오전 국립대전현충원 현화·참배를 시작으로 병오년(丙午年) 새해 업무에 들어갔다.
참배에는 강윤진 차관과 본부 실·국·과장 등 50여 명이 함께하며 국가를 위해 희생·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다.
권 장관은 대전현충원 현충탑 참배 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뜻을 받들어 통합의 길을 가겠습니다’라는 내용으로 방명록을 작성하며, 새해 보훈정책 추진 의지를 다짐했다.
권오을 보훈부 장관은 “오늘의 대한민국은 나라를 위해 희생·헌신하신 분들의 숭고한 뜻 위에 서 있다”라며, “국가보훈부는 새해 ‘특별한 희생에는 특별한 보상’이라는 보훈의 기본 원칙 아래, 보상과 예우를 넘어 의료·복지·일상 지원까지 아우르는 보훈정책 강화를 통해 국가유공자와 유가족분들께 더 넓고 두터운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보훈부는 올해 △희생과 헌신에 합당한 보훈보상 △건강한 삶을 지키는 의료복지 △국민과 함께 기억하는 보훈문화 △혁신으로 도약하는 미래보훈 등 4대 전략을 중심으로, 이를 구체화한 8대 핵심과제를 중점 추진할 예정이다.
[사진=국가보훈부] 아주경제=전성민 기자 ball@aju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