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코스타 감독 1호 ‘픽’은 벤투호 ‘황태자’ 권창훈 “새로운 도전, ‘재회’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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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코스타 감독 1호 ‘픽’은 벤투호 ‘황태자’ 권창훈 “새로운 도전, ‘재회’ 기대”
사진 | 제주 SK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제주SK가 국가대표 출신 미드필더 권창훈(31)을 영입했다.

권창훈은 수원 삼성 유스(매탄고) 출신으로 2013시즌 수원 삼성 유니폼을 입고 프로무대에 데뷔했다. 이후 2016시즌까지 수원 삼성에서 4시즌 동안 90경기에 출전해 18경기 7도움을 기록했으며 2회 연속(2015~2016년)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시상식 베스트 11 미드필더부문에 선정됐다.

유럽 무대 경험도 풍부하다. 권창훈은 2017년 1월 프랑스 리그앙 소속 디종 FCO에 입단했다. 독일 분데스리가 프라이부르크에서도 2시즌 동안 활약했다.

이후 2021시즌 수원 삼성으로 복귀했으며 수원 삼성, 전북 현대를 거쳤다. 국가대표팀 경력도 풍부하다.

이번 영입은 구단과 세르지우 코스타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의 공감대 속에 성사되었다. 권창훈은 파울루 벤투 감독의 국가대표팀 사령탑 부임 초기 ‘벤투호 황태자’로 기대를 모았다. 코스타 감독은 누구보다 권창훈의 장점을 잘 아는 인물로 권창훈의 유효한 활용 가치와 풍부한 경험을 그라운드 위에서 제대로 발현시킬 수 있는 인물이다.

권창훈은 “제주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해 정말 기쁘다. 제주 팬을 위해 매순간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 세르지우 코스타 감독과의 재회도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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