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김제 지평선축제, 10월 1~5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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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김제 지평선축제, 10월 1~5일 개최
지난해 열린 김제 지평선축제사진김제시지난해 열린 김제 지평선축제.[사진=김제시]전북 김제 지평선축제가 2026년 가을, 지평선을 넘어 더 넓은 세계를 향한 힘찬 도약을 시작한다.  

김제시는 제28회 김제지평선축제를 오는 10월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개최하기로 확정하고, 지난 제27회 축제의 성공을 발판 삼아 전 세계인이 함께 즐기는 ‘글로벌 축제’ 도약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역대 가장 많은 방문객 참여와 높은 만족도를 기록한 핵심 콘텐츠를 강화하는 동시에, 외국관광객 맞춤형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특히 주 행사장인 벽골제가 가진 역사성과 상징성은 유지하되, 관광객의 이동 동선을 고려한 테마별 구역화를 통해 외국 방문객의 쾌적한 관람 환경을 조성하는 방안을 검토키로 했다.

또한 외국인 인바운딩 맞춤 상품을 개발해 외국 방문객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를 병행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지평선축제의 백미인 ‘벽골제 전설 쌍룡놀이’와 ‘입석 줄다리기’ 등 정체성이 담긴 전통 프로그램은 계승하면서도, 최신 ICT 기술을 접목한 드론 프로그램과 미디어 파사드와 같은 볼거리를 강화해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화려한 프로그램을 선사한다는 방침이다.

정성주 시장은 “제27회 김제지평선축제가 지역민과 관광객의 뜨거운 성원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만큼, 제28회 김제지평선축제는 그 이상의 가치를 증명해야 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차별화된 기획과 공간 구성을 통해 세계 어디 내놔도 손색없는 글로벌 명품 축제를 준비하겠으니 많은 기대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축제 개최일 확정에 따라 김제시지평선축제제전위원회와 함께 국내·외 홍보 마케팅 및 편의시설 점검 등 본격적인 축제 준비 체제에 돌입할 예정이다.
 부가가치세 경정청구로 9억2000여만원 환급 ​​​​​​​김제시는 하반기 부가가치세(매입세액) 경정청구를 통해 부가가치세 4억7000여만원을 환급받았다고 5일 밝혔다.

현행 부가가치세법에 따르면 지방자치단체가 제공하는 재화 및 용역은 원칙적으로 면세다.  

그러나 부동산임대업, 도매·소매업, 음식점업, 숙박업, 골프장·스키장 및 기타 스포츠시설 운영업 등 일부 사업은 과세 대상에 해당한다.

이에 시는 과세사업에 사용되는 건물의 신축 및 시설 투자 공사비에 포함된 부가가치세 중 환급 가능한 항목을 전수 조사했다.  

특히 일부 공사 관련 매입비용은 과세 여부에 대한 법리 해석이 복잡하고 까다로웠지만, 부가가치세 담당자가 외부 전문가의 도움 없이 자체적으로 검토하고 수차례의 소명자료를 제출하는 등 적극적인 대응을 통해 환급 결정을 이끌어냈으며,

하반기에는 2020년부터 2025년까지 5년도분 대율오토캠핑장에 대해 공제 가능한 자료들을 집중적으로 수집·분석 등을 통해 부가가치세를 환급받는 성과를 이뤘다.

이로써 시는 지난 2025년 5월에 경정청구해 환급받은 4억5000여만원을 포함해 총 9억2000여만원을 환급받았다.
아주경제=김제=김한호 기자 hanho21@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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