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 면모 보여준 김보경, 안양과 동행 이어간다… “팬들의 사랑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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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면모 보여준 김보경, 안양과 동행 이어간다… “팬들의 사랑 느꼈다”
FC안양 김보경. 사진=FC안양 제공
프로축구 K리그1 FC안양 미드필더 김보경이 팀과 동행을 이어간다.

안양은 5일 “미드필더 김보경과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국가대표 출신 김보경은 지난해 안양에 합류했다. 후배들에게는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했다. 중앙 미드필더, 윙어 등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하면서 유병훈 안양 감독의 미드필드진 구성에 큰 보탬이 됐다.

특히 지난 시즌 그라운드 안팎으로 참된 베테랑의 면모를 보여주며 안양 선수들을 이끌어 왔다. 경기뿐만 아니라 훈련과 생활에서도 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쳐 안양의 K리그1 잔류에 크게 이바지했다.

김보경은 “내가 처음 안양에 왔을 때 들었던 게 팬들의 사랑과 팬들의 문화였다. 다른 팀들과 얼마나 다를까 했었지만 1년 지내보니 팬들의 열정적인 응원과 선수들에 대한 사랑을 몸소 느꼈다”며 “감독님은 물론 선수들, 팬들과 더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굉장히 영광스럽고 기대가 많이 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양은 오는 12일 태국 촌부리로 2026시즌을 위한 1차 전지훈련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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