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이덴티티 유닛 unevermet(유네버멧)과 yesweare(예스위아)가 5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진행된 'yesweare' 발매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모드하우스 제공 보이그룹 아이덴티티의 두 번째 유닛 예스위아가 데뷔했다. 첫 유닛 유네버멧의 일곱 멤버와 새롭게 가요계에 발을 내디딘 8인의 멤버를 더해 15인조 다인원 그룹이 탄생했다. 아이덴티티가 5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새 앨범 ‘예스위아(yeswear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무대에는 유닛 유네버멧(unevermet)과 예스위아(yesweare) 멤버 15인이 참석했다.
아이덴티티는 지난해 8월 첫 번째 유닛 유네버멧으로 탄생을 알렸다. 당시 첫 앨범 unevermet으로 초동 판매량(데뷔 첫 주 앨범 판매량) 33만6000장을 기록하며 당시 역대 보이그룹 데뷔 앨범 초동 판매량 6위에 올라 새로운 스타 탄생을 알렸다.
그룹 아이덴티티 유닛 unevermet(유네버멧)과 yesweare(예스위아)가 5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진행된 'yesweare' 발매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모드하우스 제공 ‘예스위아’는 아이덴티티의 두 번째 여정이다. 전작 ‘언에버멧’이 우연에 대한 설렘을 그렸다면, 이번엔 두 유닛이 결합하는과정을 통해 새로운 정체성을 보여주고자 했다. 규혁은 “15명이라 가능한 무대와 보컬을 직접 보여드리고 싶다”고 포부를 내비쳤고, 성준은 “‘예스위아’는 ‘바로 우리가 젊음이다’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패기로 뭉친 거침없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예스위아’의 타이틀곡은 ‘프리티 보이 스웨그(Pretty Boy Swag)’로 베이스와 일렉트로닉 기타, 그리고 브라스의 강한 조화가 매력적인 곡이다. 리드미컬한 그루브 사운드가 열다섯 멤버들의 벅찬 목소리, 압도적인 군무를 특징으로 한다. 주호는 “이지리스팅 할 수 있는 댄스곡이다. 간단하게 표현하자면 ‘나 잘났다’는 가사 내용”이라고 짧고 굵은 소개를 내놔 웃음을 안겼다.
그룹 아이덴티티 유닛 yesweare(예스위아)가 5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진행된 'yesweare' 발매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모드하우스 제공 유네버멧으로 먼저 활동한 요한은 “7명이서 활동했을 때도 무대 구성이 뛰어났지만, 8명의 멤버가 추가되면서 더 멋진 퍼포먼스를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개했다. 도훈은 “멤버 수가 늘어서 어려움도 있었지만 점점 하나가 되면서 압도감, 존재감이 생겼다. 그 점이 우리의 장점이 된 것 같다”고 부연했다. 새롭게 데뷔한 예스위아 8인만의 무대도 준비되어 있다. 다인원 그룹인 만큼 대중에게 다가서고, 새롭게 선보이고자 하는 각오도 각별하다. 멤버들은 “우리의 정체성은 다양성이다. 여러 명이 모인 만큼 개성을 보여줄 수 있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싶다”(청명), 요한은 “지난 활동보다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개개인의 매력을 보여드릴 수 있는 활동이 되면 좋겠다”(요한), “가수라면 대중이 납득할 수 있는 색깔을 보여드려야 한다고 생각한다. 우리의 색을 납득 시킬 수 있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주호), “올라운더의 면모를 보여주고 싶다. 퍼포먼스를 담당하는 만큼 우리 팀 모두가 성장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고 싶다”(도훈)고 말했다.
그룹 아이덴티티 유닛 unevermet(유네버멧)이 5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진행된 'yesweare' 발매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모드하우스 제공 멤버 구성과 유닛, 확장하는 완전체 등 독특한 시스템으로 활동하는 아이덴티티다. 첫 유닛 데뷔부터 약 33만장을 달성한 지운은 “음악방송 1위와 함께 초동 기록을 두 배로 올리고 싶다”는 당찬 목표를 전했다. 이어 롤모델에 대한 언급도 있었다. 데뷔 초 롤모델로 세븐틴을 꼽았던 유네버멧 멤버들은 “이번 앨범에서 다인원 퍼포먼스를 준비하며 세븐틴 선배님들을 더욱 존경하게 됐다”고 답했다. 아이덴티티는 모드하우스에서 선보이는 새로운 보이그룹으로, 유네버멧을 시작으로 예스위아를 거쳐 24인의 완전체 잇츠낫오버(itsnotover)까지 청사진을 그리고 있다. 새 유닛으로 공개될 9인의 멤버들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지운은 “아이덴티티 완전체의 빈 아홉 자리를 채우기 위해 평가를 준비하고 연습하고 있다”고 귀띔하며 “유네버멧과 예스위아는 24인조 완전체 아이덴티티로 나아가기 위한 과정이다. 누구도 해보지 않은 길이기에 더욱 확신을 가지고 활동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