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3’ 글로벌 수익 10억 돌파…19일 연속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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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3’ 글로벌 수익 10억 돌파…19일 연속 1위
배급사 월트디즈니컴퍼니는 영화 아바타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인 ‘아바타: 불과 재’가 전 세계 흥행수입 10억 달러를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디즈니와 미국의 영화흥행수입 집계사이트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아바타3는 4일까지 전 세계 영화관에서 약 10억8310만 달러, 우리 돈 1조5662억원의 티켓 매출을 올렸다.

앞서 시리즈 전작인 아바타와 아바타: 물의 길은 총 흥행수입으로 각각 29억2371만 달러, 23억4348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번 아바타3까지 시리즈 세 편 통산 흥행수입은 63억5000만 달러를 넘어선다.

이는 기념비적인 성과다. 할리우드 대표 3부작으로 꼽히는 스타워즈 시리즈(44억8000만 달러,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와 쥬라기 월드 시리즈(39억8000만 달러, 쥬라기 월드·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쥬라기 월드: 도미니언) 보다 압도적으로 높은 수익을 달성했다.

또한 아바타: 불과 재는 2025년 전 세계에 개봉한 미국영화협회(MPA) 작품 가운데 흥행 2위에 오르며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특히 APAC 국가 중에서는 대한민국이 중국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흥행 수익을 기록해 2009년부터 이어져 온 아바타 시리즈의 독보적인 흥행 저력과 작품을 향한 국내 관객들의 남다른 애정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현재 아바타3는 19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하며 인기리에 상영되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5일 누적 관객수 561만7162만명을 기록했다.

한편 아바타3는 제이크와 네이티리의 첫째 아들 네테이얌의 죽음 이후 슬픔에 빠진 설리 가족 앞에 바랑이 이끄는 재의 부족이 등장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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