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진보교육감 전남도민공천위원회(이하 전남도민공천위)는 지난 5일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진보교육감 단일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 일정과 방식을 공식 발표했다.
전남도민공천위는 이날 김해룡·문승태·장관호 등 3명을 공식 경선 후보로 확정하고, 후보자 간 서약서 공동 서명식을 진행했다.
세 후보는 서약을 통해 ▲민주진보 혁신의 가치 실현 ▲'전남교육권리장전' 실천 ▲ 경선 결과 승복 및 단일화 원칙 준수 등을 공식 약속했다.
이번 경선은 특정 조직이 아닌 도민이 직접 참여해 후보를 선출하는 '도민 참여형 경선'으로 치러진다. 단일후보는 도민 공천위원 투표와 여론조사 결과를 합산해 결정하며, 결선 투표 없이 최다 득표자를 최종 후보로 확정한다.
경선 일정을 살펴보면 도민 공천위원 모집은 이달 30일까지 진행된다. 이어 이달 19일 또는 21일 1차 토론회, 내달 3일 2차 토론회를 거쳐 2월 4일부터 9일까지 도민 공천위원 투표를 실시한다. 최종 단일후보는 내달 10일 오전 11시에 발표될 예정이다.
도민 공천위원은 만 16세 이상의 전남도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온라인 가입 또는 가입서 작성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1천 원의 가입비를 납부해야 한다.
공천위 관계자는 "이번 경선은 전남 교육을 다시 도민의 손으로 되돌려주는 과정"이라며 "도민의 선택으로 민주진보교육감 단일후보를 세울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이준경 기자 lejkg12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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