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 스다 미츠루 (2K인터내셔널 제공) 일본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 Modart(모다트)가 장인의 철학과 정교함을 담은 웨지 제품을 앞세워 한국 시장에 선보인다. 모다트의 웨지는 2026년 2~3월 사이 국내에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모다트의 웨지는 스펙이나 수치보다 실제 타구 시 전달되는 감각을 중시하는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설명보다 경험을 통해 평가받는 웨지로, 감각과 완성도를 중시하는 골퍼들 사이에서 꾸준히 선택돼 왔다.
모다트 웨지의 중심에는 일본 연마 장인 스다 미츠루가 있다. 스다 미츠루는 일본 골프 클럽 제조 현장에서 수십 년간 연철 헤드 연마와 형상 설계에 몰두해 온 장인으로, 현재 일본에서도 손에 꼽히는 연마 장인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다.
장인 스다 미츠루가 만든 웨지 (2K인터내셔널 제공) 그는 기계 중심의 대량 생산 방식이 아닌, 손의 감각을 기준으로 한 연마 작업을 고수해 왔다. 웨지에서 중요한 어드레스 안정감과 임팩트 시의 타감, 다양한 라이에서의 일관된 컨트롤을 위해 반복적인 테스트와 미세 조정을 거쳐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스다 미츠루의 웨지는 “좋은 웨지는 설명이 필요 없다. 공을 치면, 손이 먼저 이해한다”는 철학을 담은 정교함이 특징이다. 헤드 무게는 1그램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을 정도로 엄격하게 관리되며, 좌우 밸런스와 무게 중심 역시 연마 과정에서 세밀하게 조정된다. 이러한 기준은 생산 효율보다 완성도를 우선시하는 장인 철학에서 비롯된다.
이 같은 이유로 모다트의 웨지는 계약이나 홍보를 통해 선택되기보다, 실제 결과를 경험한 골퍼들이 경험을 바탕으로 선택하는 웨지로 알려져 있다.
장인의 시간이 축적된 결과물로 평가받는 모다트 웨지는 2026년 2월에서 3월 사이 한국 시장에 2K 인터내셔널을 통해 출시될 예정이다. 설명보다 감각을, 유행보다 완성도를 중시하는 골퍼들에게 하나의 선택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