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세계] 신세계가 수익성 개선 기대감 속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신세계는 이날 오전 11시36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2만500원(8.58%) 오른 25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신세계가 올해 유통 업종 내에서 가장 안정적인 투자처가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같은 날 상상인증권은 백화점 매출 증가에 따른 이익 개선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23만원에서 32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김혜미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주식과 부동산 등 자산 가치가 오르면서 내국인 소비 심리가 회복되고 있다"며 "환율 상승은 내국인의 해외 소비를 줄이고 외국인의 구매력을 높이는 효과를 가져오면서 백화점 매출 증가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서울고속버스터미널 토지 자산의 개발 가능성도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주경제=홍승우 기자 hongscoop@aju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