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2026년 고령 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지원 사업 신청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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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6년 고령 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지원 사업 신청 접수
사진|평창군청
[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평창군은 고령 농업인의 건강 보호와 질병 조기 발견을 위해 「2026년 고령 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지원 사업」 신청을 지난 1월 5일부터 오는 1월 21일까지 접수한다.

이번 사업은 고령 농업인의 의료비 부담을 완화하고 건강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평창군은 3억 9천3백만 원의 예산을 확보해 고령 농업인의 특수건강검진 비용 중 본인부담금의 50%, 최대 15만 원까지를 지원한다.

검진비는 1인당 최대 30만 원이며, 지역 농·축협 조합원은 해당 조합의 추가 지원으로 자부담 없이 전액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1961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65세 이상) 중 짝수년도 출생 농업인으로, 2023년 12월 31일 이전부터 관내에 거주하며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업인이다. 다만, 공무원 및 공공기관 임직원과 그 배우자, 농업 외 종합 소득금액이 3,700만 원 이상인 자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가능하며, 건강검진은 지역 농·축협 조합원의 경우 가입 조합에서 단체 검진으로 진행하고, 비조합원은 개별 검진 후 검진 비용을 청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편, 지난해 본 사업을 통해 총 726명이 특수건강검진을 완료했으며, 그 결과 폐암과 유방암 등 중대 질병 2건이 조기에 발견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용하 군 농정과장은 “고령 농업인의 건강 보호를 위해 이번 특수건강검진 지원 사업에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라며, 농업인들이 불편 없이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acdcok402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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