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비응도등대가(대표 김삼성)는 지난 1월 5일, 포두 한화상사 유한공사(이사장 왕철용)와 ‘한•중 비즈니스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의 핵심 파트너인 포두 한화상사는 중국 내에서 체인 경영 관리를 비롯해 한식당, ‘한국성 센터’ 등 대규모 상업 프로젝트를 운영하는 유통 전문 기업이다.
비응도등대가는 ▲간장게장, 양념게장, 새우장 등 주력 제품의 중국 내 유통•판매 ▲온•오프라인 유통망 공동 활용 ▲현지 맞춤형 마케팅 및 브랜드 홍보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특히 이번 진출은 최근 이재명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의 정상회담을 계기로 체결된 식약처와 중국 해관총서 간의 ‘식품안전 협력’ 및 ‘자연산 수산물 수출입 위생’ MOU에 따른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정부 간 협약으로 한국 식품기업의 현지 일괄 등록이 가능해지고 수산물 위생 평가가 간소화됨에 따라, 비응도등대가의 제품들은 보다 신속하게 중국 전역에 공급될 전망이다.
비응도등대가는 서해안 꽃게를 원물로 한 제품에 AI 기반 품질관리 시스템과 특수 진공포장 기술을 접목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구축해 왔다.
특히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으로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의 첨단 인프라 지원과 체계적인 비즈니스 도움을 받아 완성했다.
이미 일본, 홍콩, 내몽고 등 글로벌 시장에서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비응도등대가 김삼성 대표는 “K푸드 유통마케팅 노하우를 가진 포두 한화상사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중국 내 안정적인 유통 구조를 구축하고 K-게장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비응도등대가는 이번 베이징 MOU를 기점으로 중국 본토를 포함한 글로벌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acdcok4021@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