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위수정 기자] 스위스 럭셔리 워치메이커 태그호이어가 메이저리거 이정후를 새로운 브랜드 앰배서더로 발탁하고, 이를 기념하는 ‘DESIGNED TO WIN’ 캠페인 발표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1월 5일 진행된 이번 행사는 개그맨 이용주의 사회로 열렸으며, 태그호이어와 이정후 선수가 함께 만들어갈 ‘승리를 향한 여정’을 공식적으로 알리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 현장에는 브랜드 관계자와 미디어가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무대에 오른 태그호이어 APAC 매니징 디렉터 브리스 차플리긴(Brice Tchaplyguine)은 “끊임없는 노력으로 한계를 뛰어넘어 온 이정후 선수는 태그호이어의 ‘Design To Win‘ 캠페인이 전하고자 하는 핵심 메시지를 가장 잘 대변한다”라고 전하며, “그의 도전 정신과 확고한 신념이 브랜드에 긍정적인 영감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확신한다”라고 앰배서더 발탁의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이정후 선수와 함께한 ‘Design To Win‘ 캠페인 영상이 공개되었으며, 이어진 인터뷰에서 이정후 선수는 태그호이어와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이정후는 “어렸을 때부터 아버지의 태그호이어 시계를 보며 나도 나중에 훌륭한 야구 선수가 되어 이런 멋진 시계를 착용하고 싶다는 생각을 해왔다. 또한 프로 입단 후 처음 받은 계약금으로 아버지께 태그호이어 시계를 선물해 드렸을 정도로 의미가 깊은 브랜드였다”라고 밝히며, “태그호이어의 ‘Design To Win‘ 철학에 걸맞은 선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다졌다.
태그호이어는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이정후 선수와 함께 모나코, 까레라 등 브랜드를 대표하는 아이코닉 타임피스를 착용한 이미지를 활용해 온·오프라인 미디어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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