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가 29일 오전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들어서며 취재진에게 인사하고 있다. 2025.12.29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국회가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오는19일 열기로 잠정 합의했다.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여당 간사인 정태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8일 "오늘 (국민의힘) 박수영 간사와 통화해 19일 하루만 열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정 의원은 "자정까지 하기로 시간을 정한 것은 아니"라며 늦게까지 질의를 충분히 할 수 있게 하자고 정했다"고 설명했다.
당초 국민의힘은 갑질과 부동산 투기 의혹 등 이 후보자를 둘러싼 논란이 적지 않아 19~20일 이틀 간 청문회를 진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반면 민주당에선 이중 하루만 진행해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재경위는 12일 전체회의에서 인사청문회 실시계획서 채택의 건을 의결한다.
아주경제=신지아 기자 fromjia@aju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