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향란 거창군의원 "거창방문의 해, 1000만 관광객 유치 충분히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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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향란 거창군의원 "거창방문의 해, 1000만 관광객 유치 충분히 가능"

경남 거창군의회 김향란 의원이 2026년 '거창방문의 해'를 앞두고 1000만 관광객 유치를 위한 실질적 방안 마련을 강하게 촉구했다.


김 의원은 거창군의회 제291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에서 "2026년 거창방문 의해는 단순한 홍보성 이벤트가 아니라 거창의 관광 패러다임을 바꾸는 전환점이 되어야 한다"며 "거창의 진가를 제대로 보여주고, 반드시 다시 찾게 만드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먼저 거창 동·서·남·북을 아우르는 '거창 9경' 관광자원의 체계화를 제안하며 "관광객이 스쳐 지나가는 거창이 아니라, 최소 2∼3일 머물며 체험하는 거창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산림 레포츠파크의 성과를 언급하며 "산림 레포츠파크는 성수기에만 16만 명이 다녀갈 만큼 이미 검증된 관광자원"이라며 "이제는 반려인 관광이라는 새로운 시장을 본격적으로 열어야 할 시점"이라고 밝혔다.


김 의원은 특히 반려동물 관광에 대해 "국내 반려 인구는 이미 1500만명을 넘어섰다. 이 중 단 10%만 거창을 방문해도 연간 150만명의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다"며 "반려동물 동반 숙박, 전용 관광코스, 체험형 서비스 도입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강조했다.


또한 김 의원은 창포원 내 파크골프장 신설을 제안하며, "파크골프는 중·장년층은 물론 노년층까지 아우를 수 있는 체류형 관광 콘텐츠"라며 "창포원의 자연환경과 결합할 경우 사계절 관광객을 끌어들이는 핵심 시설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2027년 제66회 경남도민체육대회 공동개최와 관련해 "도민체육대회는 단순한 체육행사가 아니라 거창의 도시 브랜드와 관광역량을 도민 전체에 각인시킬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숙박·교통·관광·지역 상권이 유기적으로 연계되는 종합 전략으로 반드시 성공적인 공동개최를 이뤄내야 한다"고 밝혔다.


김향란 의원은 발언을 마무리하며" 2026년 거창방문 의해는 한 번의 행사가 아니라, 이후 10년 거창 관광의 방향을 결정짓는 중요한 분기점"이라며 "재방문이 확실한 거창, 활력 넘치는 거창을 만들기 위한 집행부의 적극적인 실행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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