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농가에 55억원 '푼다'…청년 스마트팜·한우 TMR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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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농가에 55억원 '푼다'…청년 스마트팜·한우 TMR 지원

전남 해남군이 지역 농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54억6,700만원 규모의 농촌지도 시범사업 참여 농가를 모집한다. 군은 오는 21일까지 2026년도 농촌지도 시범사업 참여 신청을 받는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6개 분야 59개 사업으로 구성됐으며, 지역 농업 여건에 맞춘 신기술 보급과 현장 실증을 중심으로 농업 생산성 향상과 안정적인 농가소득 기반 마련에 중점을 뒀다.



주요 사업으로는 청년농업인 스마트팜 자립기반 구축 지원을 비롯해 해남 농산물 활용 히트상품 개발 지원, 노동력 절감 벼 재배단지 조성, 노지채소 신기술 실증 시범, 해남땅끝한우 TMR사료 급여 기계화 시범, 고구마 조직배양묘 증식·공급 거점농가 육성 등이 포함됐다.


신청 대상은 해남군에 주소를 둔 농업인과 생산자단체 및 농업법인 등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사업별 신청 요건에 맞는 서류를 구비해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특히 국고보조가 포함된 시범사업 신청자는 농촌진흥청 농촌인적자원개발센터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교육인 '국고보조 시범사업 이해 및 실천' 과정을 사전에 이수하고 이수증을 제출해야 한다. 심사 전까지 미이수 시 선정 대상에서 제외된다.


사업별 세부 내용은 해남군청 및 농업기술센터 누리집, 해남군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접수된 사업은 현지 심사와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거쳐 최종 선정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농촌지도 시범사업은 새로운 농업기술을 현장에 조기에 정착시키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관심 있는 농업인과 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이준경 기자 lejkg12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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