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소통과 협력으로 상생하는 행복한 직장 문화를 만들기 위해 '행복경영 시즌5'를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성동구는 2022년 1월 자치단체 최초로 '행복경영'을 노사 공동 선포하고, 직원 후생 복지와 근무 환경 개선 사업을 함께 추진해 왔다.

그간 노사 협력으로 생일자 특별휴가 부여, 장기재직 휴가 확대, 독감·대상포진 예방접종비 지원, 자동육아휴직제 도입, 재난안전수당 지원 등 40여 개 사업을 발굴했다.
구는 지난 6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서울지역본부 성동구지부와 '행복경영 시즌5' 노사 공동추진 협약식을 열었다. 올해는 어려운 재정 여건에도 노사가 협의한 총 9개 사업을 새롭게 도입한다. 시간외근무수당 연가 전환제도 도입, 당직 전담요원 채용 확대, 당직 불필요 업무 정비, 악성 민원인 적극 대응책 마련, 임산부·디스크 질환 직원 모션데스크 지원 등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지난 5년간 이어진 '행복경영' 사업은 노사 간 신뢰를 바탕으로 우리 조직이 상생할 수 있는 발판"이라며 "앞으로도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직원들이 더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민들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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